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인제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525ha가 불타고 주택 235채, 창고 7동 소실등 각종 농업시설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정부는 5일 오전 9시 '재단사태'를 선포하고 물자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발생 후 13시간만에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태에 직면하여 일신화학은 이번 재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옥계농협의 긴급 요청으로 멀칭필름등 농자재 약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하여 봄철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산불피해로 각종 농자재 창고가 소실되어 농사철 파종 , 정식등 불편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의 영농 작업에 지장없도록  지원한 것입니다.
향후 산불발생지역에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피해규모가 파악될 경우 농협중앙회와 함께 피해복구용 필름공급도 신속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일신화학의 임직원 일동은 이번 강원도 산불재해 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초동 대처는 물론 복구에 필요한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을 다짐하고 있습니다.